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포모어 징크스 (문단 편집) == 예외 == 물론 소포모어 징크스를 씹으면서 1편보다 더 인기를 얻는 2편도 있다. [[전편보다 뛰어난 속편]] 문서로. 영화 같은 미디어 작품은 [[스포츠]]계의 소포모어 징크스처럼 상대의 견제가 있는 게 아니다 보니 첫 작품의 참신성으로 관심을 집중한 뒤 1편의 약점을 보완하면서 완성품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. 문제가 있다면 영화는 저예산 영화도 있긴 하나 대체로 한 편 한 편 제작하는데 비용이 엄청나게 든다는 것이다. 그래서 1편이 어느 정도 잠재력을 보여주거나 일정 이상의 이익을 내야지만 속편이 나올 수 있다. 안 그러면 예정되어있던 속편도 취소되는 경우도 부지기수. 실제로 단 한 편만 나오고 망한 뒤 잊혀진 영화 중 원래 속편도 만들 생각이었던 경우엔 [[후속작 떡밥|속편을 암시하는 장면]]이 들어있거나 맥거핀으로 끝나는 소재가 있는 걸 볼 수 있다. 오히려 대중문화 쪽에서는 1→2편보다는 2→3편에서 망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. 이른바 [[3의 저주]]로, 대표적인 경우가 게임에서의 [[SNK 3편 징크스]]. 영화 쪽의 대표적인 예시는 [[나 홀로 집에 시리즈]]. 2편은 1편이랑 너무 비슷하다는 비평이 있긴 해도 충분히 성공한 반면, 3편부터는... 그리고 첫 작에서 미숙함으로 인해 오히려 스타트부터 부침을 겪다가 시간이 흐른 뒤 기량이 만개하는 경우도 이런 속설의 예외라고 볼 수 있다. 이는 [[대기만성]]형 작품이라 칭해도 손색 없는 작품. 스포츠계의 대표적인 예시론 [[토트넘 홋스퍼 FC]] 이적 후 첫 시즌 동안 [[먹튀]]가 우려되는 활약상을 보이다 2년차부터 기량이 화려하게 만개한 [[손흥민]]을 들 수 있다. 하지만 범작만을 내놓다가 절정에 달한 작품을 내놓은 뒤로 차기작에서 부진을 겪는 경우도 넓은 의미의 소포모어 징크스라고 칭할 수는 있으며, 아래 예시에도 이런 경우도 일부 서술되어 있다. 만화계 쪽에선 데뷔/히트작 이후에도 꾸준한 인기 작품을 내놓은 경우를 들 수 있으며, 이건 만화가의 실력이 퇴보하거나 타성에 젖지만 않으면 되니 꽤 경우가 많다. 예를 들어서 [[시끌별 녀석들]], [[도레미 하우스]], [[란마 1/2]], 그리고 [[이누야샤]] 등 수십 년간 다양한 히트작을 내놓은 [[타카하시 루미코]] 작가[* 다만 [[반요 야샤히메|최근 작품]]이 [[반요 야샤히메(애니메이션 1기)/평가|안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]] 미묘해지긴 했다. 물론 작가가 직접 참여한 작품은 아니긴 하다.], [[강철의 연금술사]], [[은수저 Silver Spoon|은수저]]의 작가인 [[아라카와 히로무]] 작가가 좋은 예시. 다만 이건 '속편'이라고 하긴 힘드니 다른 경우라고 할 수 있다. 좀 더 정확히는 같은 만화에 '2기'나 '리메이크'를 달고 새로운 이야기가 이어져서 나온 경우를 봐야 하며, 이 경우엔 성공하는 경우도 많긴 하나 전편만 못하다는 평가를 받거나 심하면 전편까지 망쳐버렸다는 얘기가 나오기도 한다. 음악계서도 대개 1집까지만 화력이 다해서 [[원 히트 원더]]가 되어버린 사례도 많지만, 2집에서 발전된 음악성을 보여주는 경우도 얼마든지 들 수 있다. 당장 90년대 음악사를 뒤집었던 [[너바나(밴드)|너바나]]의 '[[Nevermind]]'도 2집이었고 [[오아시스(밴드)|오아시스]]의 '[[(What's The Story) Morning Glory?]]',[* 다만 3집 '[[Be Here Now]]'부터는 하향세를 타긴 했다.] [[라디오헤드]]의 '[[The Bends]]',[* 라디오헤드는 9집까지 모든 정규 앨범을 통틀어서 1집이 가장 평가가 안 좋은 특이한 케이스이다.] [[메탈리카]]의 '[[Ride the Lightning]]'등의 걸출한 2집 앨범은 얼마든지 존재한다. 2집이 어설픈 변화가 될지 성숙의 기회가 될지는 뮤지션의 역량에 달려있는 셈. [[삼성 갤럭시]]는 어떤 시리즈건 간에 유독 짝수 번호가 붙은 기기가 완성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. --그리고 폭발물 취급 받는 7의 등장으로 이 징크스도 완성됐다. 정작 S7은 [[명기]]로 소문 났지만.-- 그리고 설령 소포모어 징크스를 겪더라도 이어지는 3편 내지 차기작에서 화려하게 부활하거나, 아니면 [[슬럼프]]가 되어버려 쭉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를 못하는지는 엔터테이너 본인의 역량에 달린 기로다. 아래 나열된 예시를 보더라도 부활한 사례 못지않게 많은 게 슬럼프를 이기지 못한 채 이어지는 시리즈도 없이 계보가 끊어진 작품들 또한 다수 확인할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